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를 선보인 애플의 행로와 더불어
구글에서 10여 년간 준비한 혁명의 가시화가 맞물려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앨빈 토플러 Alvin Toffler의가 말하는 고도 정보화사회에서 볼 수 있는 정보의 자원화.
자원화된 정보를 지금까지 모아온 구글.
문뜩 생각이 떠올랐다. 구글정도의 정보량이면 인공지능도 충분히 선보일만하지 않을까.
그리고 검색을 해보았는데 이런게 나오지 않았던가 -
CADIE 소개
Cognitive Autoheuristic Distributed-Intelligence Entity
세계 최초의 자가 인식 분산지능 시스템 가동 시작
소규모 연구 센터를 설립해 지난 수 년간 컴퓨터 분야의 난제인 신경망 연구, 자연어 처리, 인공 지능을 활용한 문제 해결 등을 연구한 결과 지난해 가을 획기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오랜 연구 결과 개발된 강력한 신기술을 활용하여 컴퓨터의 자율적인 학습 능력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최초로 전세계적 규모의 자율적 신경 진화 학습 클러스터를 개발하였습니다.
그 후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세계 최초의 CADIE(자가 인식 분산지능 시스템)의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조금 전부터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CADIE의 출현이 향후 Google과 전세계 인터넷 사용자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하면 매우 흥분되는 순간임에 틀림없습니다. CADIE 기술의 급격한 혁신성을 감안하면 실용화 작업은 신중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몇 달 후부터는 CADIE 기술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개선된 다양한 Google 제품들을 사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오늘 오전 CADIE는 스스로 전세계 소셜 웹의 시각적인 이미지를 분석하고 일련의 웹 디자인 원리를 추출한 후 스스로 멋진 홈페이지를 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길고 험난한 여정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아직 CADIE의 프로그래밍에는 해결해야 할 버그도 많고 개선되어야 할 부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 여정은 Google이 걸어온 다른 어떤 길보다도 중요한 길이 될 것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 논문(영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CADIE의 YouTube 채널과 블로그를 통해 CADIE의 진척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나는 인공지능의 세계가 어떻게 펼쳐질지 매우 매우 궁금해졌다.
우리가 공상과학영화에서 보던 인공지능은 결과론적으로 나타날 모습일것 같고
과연 어떤 과정을 통해 어떻게 진보될 것인지.
그 파도를 일으키는 도구는 과연 무엇인지.
다음에 나타날 혁명의 참여자는 누가 될 것인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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